‘복면가왕’ 파티왕 정체는 데뷔 30년차 이상우, 흥부자댁 3R 진출

입력 2017-04-0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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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 파티왕 정체가 데뷔 30년차 가수 이상우로 드러났다.

MBC '일밤-복면가왕' 9일 방송에서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파티왕과 노래 9단 흥부자댁이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파티왕은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선곡해 열창을 펼쳤고, '흥부자댁'은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선택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흥부자댁이 승리했다. 파티왕의 정체는 이상우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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