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찍은 웨딩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4일 류수영은 #해투3 #미공개분 #내가찍었고 #아내가찍어준 #삼각대 #리모컨은정품사자 #selfweddingphoto #noteasy #but #veryhappy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에게서는 이제 막 부부의 연을 맺은 행복하고 설레이는 달달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류수영은 13일 방송된 KBS2TV‘해피 투게더3’에 출연해 박하선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에 대해 “로맨틱한 그네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날 밀어버리는 바람에 정말 심하게 뒤로 넘어졌다. 웃겨서 깔깔 거리고 웃던 중에 ‘아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시종일관 신혼에 대해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결혼 후 퇴근 시간이 가장 좋다. 우리만의 우주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14일 류수영은 #해투3 #미공개분 #내가찍었고 #아내가찍어준 #삼각대 #리모컨은정품사자 #selfweddingphoto #noteasy #but #veryhappy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에게서는 이제 막 부부의 연을 맺은 행복하고 설레이는 달달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류수영은 13일 방송된 KBS2TV‘해피 투게더3’에 출연해 박하선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에 대해 “로맨틱한 그네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날 밀어버리는 바람에 정말 심하게 뒤로 넘어졌다. 웃겨서 깔깔 거리고 웃던 중에 ‘아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시종일관 신혼에 대해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결혼 후 퇴근 시간이 가장 좋다. 우리만의 우주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