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측 “제작발표회 주원 참석? 결정 無” [공식입장]

입력 2017-04-14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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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측 “제작발표회 주원 참석? 결정 無” [공식입장]

배우 주원의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될까.

이날 한 매체는 주원의 입대일이 5월16일이며, ‘엽기적인 그녀’의 제작발표회는 하루 전인 15일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엽기적인 그녀’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고 의논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원 측은 앞서 동아닷컴에 “주원이 내달 입대를 하게 됐다. 아직까지 영장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입대 일자는 알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애와 정권 스토리를 묵직하지만 유쾌한 톤으로 담아낼 퓨전사극 드라마. 달콤살벌한 러브라인, 긴장감 넘치는 정치적 요소, 풍부한 액션씬과 더불어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담을 작품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일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SBS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2017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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