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원조 섹시’ 샤론 스톤, 패디큐어 받는 친근한 모습 포착

입력 2017-04-14 17: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90년대 최고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3일(현지시각) 미국 LA에 있는 네일샵에서 패디큐어를 받고 있는 샤론 스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편하게 올리고 패디큐어를 받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안경을 쓴 그녀의 모습은 사뭇 친근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내뿜는 ‘포스’는 변하지 않았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어마어마한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금까지도 엄연히 현역으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다. 그녀는 마블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에 캐스팅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