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유령작가 고경표 만났다

입력 2017-04-14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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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유령작가’ 고경표를 만났다.

14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자신에게 ‘유령작가’가 있다고 의심한 한세주(유아인)가 유진오(고경표)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세주는 자신이 쓴 기억이 없는 소설 ‘시카고 타자기’때문에 혼란스러웠다. 이에 갈지석(조우진)에게 가서 유령작가가 있냐고 따지기도 했다.

하지만 갈지석은 “유령작가를 고용하려고 했는데 네가 다시 슬럼프를 극복해서 없던 일로 했다”라며 핑계를 댔다.

이로 인해 계속된 혼란스러움에 빠진 한세주는 자신의 집에서 타자기를 치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그 사람은 바로 유진오였다. 한세주는 “너는 누구냐”고 말했고 유진오는 “저는 유령작가”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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