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윤식당’ 한국 만두·라면 첫 개시 “최고의 맛” 극찬

입력 2017-04-14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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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의 신 메뉴인 만두와 라면이 손님에게 처음으로 대접됐다.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이 제안한 라면과 윤여정이 제안한 튀김만두가 처음으로 손님들에게 대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남성 두 사람이 ‘윤식당’을 찾았다. 처음엔 음료만 마시러 온 이들은 ‘만두’를 주문했고 이후 ‘라면’과 ‘불고기 누들’을 주문했다.

신구는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물어봤고 두 손님들은 “오스트리아에서 왔다”라며 “1년 전에 한국에 간 적이 있다. 음식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비가 쏟아지자 갑자기 많은 손님들이 ‘윤식당’을 찾았다. 중국인부터 스웨덴인까지 여러 각국의 사람들이 모였다. 특히 오스트리아인들과 스웨덴인들은 즉석 만남도 생겼다.

주문한 라면이 나오자 오스트리아들을 더불어 스웨덴인들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주문한 라면을 먹은 오스트라인들은 “다른 집들과는 다르다. 국수가 정말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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