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세월호 3주기 맞아 노란 리본 달고 프랑스 출국

입력 2017-04-16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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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세월호 3주기 맞아 노란 리본 달고 프랑스 출국

배우 김고은이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노란 리본을 달고 프랑스로 출국했다.

김고은은 랑콤의 갈라 디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고은은 이날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노란 리본 뱃지를 가슴에 달고 등장했다.

랑콤의 행사에는 세계적인 스타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가 참석하며, 배우 김고은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랑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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