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에바, ‘슈퍼맨’서 등장…두 아들 엄마 됐다

입력 2017-04-1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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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에바, ‘슈퍼맨’서 등장…두 아들 엄마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과거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했던 에바 포비엘이 등장했다. 오랜 만의 등장이 더욱 반가움을 느끼게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이 에바 포비엘의 집을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10년 지기 친구 에바 포비엘의 집으로 향했다. 두 자녀를 둔 에바 포비엘의 오랜 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샘 해밍턴의 아들와 에바 포비엘의 아들은 또래로서 서로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이후 두 아이들은 장난감을 통해 쟁탈전을 벌이는 듯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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