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틸다의 정체는 배우 도희…‘반전’

입력 2017-04-16 18: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마틸다의 정체는 배우 도희…‘반전’

‘복면가왕’ 마틸다의 정체는 배우 도희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다비치의 이해리를 꺾고 왕좌에 오른 53대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드리헵번과 마틸다의 1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곡했고, 판정단은 선곡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이후 5표 차이로 오드리헵번이 승리했다.

이후 마틸다의 정체가 공개됐다. 김완선의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며 공개된 마틸다의 정체는 배우 도희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