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승희, 프랑스 드라마 캐스팅…해외 진출 신호탄 [공식입장]

입력 2017-04-1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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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승희가 프랑스 드라마 'T.A.N.K 2‘에 캐스팅 됐다.

13일 백승희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백승희가 프랑스 드라마 ‘T.A.N.K 2'에 킬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백승희가 출연하는 프랑스 드라마 'T.A.N.K'는 시즌1을 통해 작품상, 감독상 등을 수상한 작품으로, 10분씩 방송되는 10회 분량의 디지털 단편 드라마다.

'T.A.N.K 2'는 한국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며, 백승희는 킬러 역으로 출연해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CF모델로 데뷔한 백승희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KBS2 드라마 ‘강력반’, MBC 드라마 ‘나도꽃’,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MBC 드라마 ‘메이퀸’, KBS2 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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