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측 “재검 일자 4월27일…결과 추후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17-04-17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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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측 “재검 일자 4월27일…결과 추후 공개” [공식입장]

가수 서인국 측이 재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젤리피쉬는 “서인국 배우 재검 일자는 오는 4월 27일입니다. 재검 결과 안내는 추후 공식 입장으로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서인국은 입소 4일 만인 31일 오후 늦게 귀가했다. 왼쪽 발목에 지병이 발견, 군 지침에 따라 이날 귀가 조치됐다. 본격적인 신병교육(기초군사훈련)에 앞서 실시된 신병교육대대 내 신체검사에서 건강 이상이 발견된 것.

당시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서인국이 31일 오후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다.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으로 자세한 신체 상태는 추후 검사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하 젤리피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서인국 배우 재검 일자는 오는 4월 27일입니다. 재검 결과 안내는 추후 공식 입장으로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검 장소 및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추가로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젤리피쉬 드림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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