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에어 이케, 28·29일 깜짝 내한…이홍기와 만남

입력 2017-04-18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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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포레스트 코리아

일본의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 보컬 이케(IKE)가 4월 28일부터 29일동안 깜짝 방한한다.

이케는 28일 KBS 이홍기의 Kiss the Radio 생방송에 출연하며, 29일은 팬 싸인회와 팬 미팅으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7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일 록 페스티벌의 일본 측 홍보대사 의미도 담겨있다.

한일 록 페스티벌은 스파이에어(SPYAIR), FT아일랜드, 미야비(MIYAVI), 이브, 코도모 드래곤(Codomo Dragon)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초 한일 합동 페스티벌이다.

이케는 한일 록 페스티벌의 출연진으로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라디오에 출연하여, 신곡 및 앞으로의 활동방향, 7월 한일 록 페스티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팬미팅은 29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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