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아빠는 딸’보다 5배 많은 관객 동원

입력 2017-04-19 0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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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 큰 격차를 벌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11만 37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아빠는 딸’보다 5배 가량 차이가 나는 수치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2위와는 큰 격차를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속도를 유지한다면 2주차 주말이 오기 전 200만 관객 돌파를 할 가능성도 크다.

한편, ‘분노의 질주’에 뒤를 이어 ‘아빠는 딸’은 2만 52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미녀와 야수’가 3위를, ‘프리즌’이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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