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언제나 봄날’ 종영 소감 “6개월 간 소중한 추억 생겼다”

입력 2017-04-19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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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준, ‘언제나 봄날’ 종영 소감 “6개월 간 소중한 추억 생겼다”

배우 이해준이 MBC 아침 일일 드라마 ‘언제나 봄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남자주인공 ‘영민’ 역으로 캐스팅 된 배우 이해준이 오늘 종영한 MBC 아침 일일 드라마 ‘언제나 봄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해준은 “‘언제나 봄날’은 카메라 앞에서 긴 호흡으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첫 작품으로 비서실장 ‘박준하’로 살았던 지난 6개월간 소중한 추억들이 생겼다.”며, “함께 울고 웃으며 촬영하는 동안 진짜 가족 같이 챙겨주시고, 연기를 비롯해 체력관리, 자기 관리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 선생님, 선배님 그리고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팬 분들과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로 다음 작품인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한 단계 성장한 배우 ‘이해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과 차기 작품인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해준은 MBC 아침 일일 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비서실장 박준하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매듀 역으로 지난 여름 대학로를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 예정인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남자 주인공 ‘영민’ 역에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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