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모델로 고지용·승재 부자 발탁

입력 2017-04-1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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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비욘드’ 새 모델로 고지용·승재 부자가 발탁됐다.

회사 측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고지용과 아들 승재군이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승재 부자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함으로써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한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고, 승재군 역시 특유의 친화력과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LG생활건강 ‘비욘드’는 향료·합성색소·화학 방부제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에코 처방으로 누구나 건강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토아쿠아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제품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꼭 필요한 것으로만 채운다는 ‘무공해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비욘드’만의 에코 뷰티 콘셉트를 보다 강화하고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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