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빨간 드레스입고 ‘화려한 장미꽃’ 변신

입력 2017-04-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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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한 떨기 화려한 장미꽃으로 변신했다.

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업로드된 게시물 속 윤아는 하얀 피부에 어깨를 드러낸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화려하게 퍼진 드레스가 마치 한 송이의 장미가 놓여있는 듯 하다.

화려한 드레스와 단아하게 묶은 머리, 연한 화장이 조화를 이루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 드레스의 컬러와 입술의 컬러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도 풍겼다.

윤아는 “융스타그램”이라는 짤막한 해쉬태그를 걸었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예쁨이란 것이 폭발하셨다...”, “세젤예”, “아 역시 윤아는 레드도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아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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