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짧고 굵은 ‘우결’ 생활 마무리 “울지 않기로 해”

입력 2017-04-20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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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짧고 굵은 ‘우결’ 생활 마무리 “울지 않기로 해”

개그우먼 장도연이 SNS를 통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녹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결’ 촬영지였던 국화도 전경 사진을 게재한 후 “아직 실감이 나지않지만 모든것이 좋았다 잘있어 국화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도연은 “울지않기로해”라는 짧은 해시태그를 더해 ‘우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장도연은 최근 ‘우결’에서 배우 최민용과 함께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우결’이 시즌 종료 선언을 하면서 이들을 짧은 결혼 생활을 마치게 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장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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