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은 ‘따르릉’ 홍진영, 얼굴만한 머핀 들고 ‘찰칵’

입력 2017-04-21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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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배고픈 따르릉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변신했다. 하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초콜렛 머핀을 손에 꼭 쥐고 입술을 갖다 댔다. 머핀만큼 작은 그녀의 얼굴 크기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머핀만해요?”,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요”, “따르릉 노래 넘나 좋은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일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한 ‘따르릉’을 공개했다. 방송부터 음원과 뮤직비디오까지 15일 만에 이뤄졌지만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안무 덕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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