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와 전 남편 닉 캐논과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저녁식사를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2일(현지시각) 머리이어 캐리와 닉 캐논이 ‘Au Fudge’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했다고 보도했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이날 머라이어 캐리가 먼저 등장한 후에 닉 캐논이 모습을 드러냈고, 이 둘은 함께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쌍둥이 딸의 손을 꼭 잡고 미소를 지었다.
닉 캐논은 후드 티와 체인 목걸이, 비니 모자 등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차림으로 뒤따라 등장했다. 닉 캐논 또한 마찬가지로 쌍둥이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08년 결혼한 닉캐논과 머라이어 캐리는 2014년 별거,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이 이전보다 더 자주 연락하며 애정 관계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닉 캐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자주 통화한다”며 “그는 내가 사랑하는 소녀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스플래시닷컴은 22일(현지시각) 머리이어 캐리와 닉 캐논이 ‘Au Fudge’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했다고 보도했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이날 머라이어 캐리가 먼저 등장한 후에 닉 캐논이 모습을 드러냈고, 이 둘은 함께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쌍둥이 딸의 손을 꼭 잡고 미소를 지었다.
닉 캐논은 후드 티와 체인 목걸이, 비니 모자 등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차림으로 뒤따라 등장했다. 닉 캐논 또한 마찬가지로 쌍둥이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08년 결혼한 닉캐논과 머라이어 캐리는 2014년 별거,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이 이전보다 더 자주 연락하며 애정 관계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닉 캐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자주 통화한다”며 “그는 내가 사랑하는 소녀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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