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가 두 번째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지애, 케이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유닛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 된 개인 이미지 속 지애는 굵은 웨이브를 풍성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악세사리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지애는 화보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형 같은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날쌘돌이 생쥐 제리'로 출연, 출중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케이는 발그레한 볼과 아련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는 시선이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함께 응시하는 이들의 유닛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러블리즈는 미주와 지수를 시작으로 멤버 별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 사진들에는 러블리즈의 정규2집 리패키지 앨범의 콘셉트가 녹아있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5월 2일 정규2집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