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우신-전소미, 6개월만에 전격 하차 “새로운 MC로 인사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7-04-2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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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우신과 전소미가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SBS MTV 관계자는 “더쇼 MC 우신과 전소미가 오늘(25일) 생방송을 끝으로 더쇼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2016년 10월부터 ‘더쇼’ MC로 합류해 약 6개월 넘게 MC 자리를 소화했다. 당시 많은 기대 속에 MC에 발탁된 우신과 소미는 기대에 부응하듯 환상적인 호흡으로 ‘더쇼’를 한층 더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왔다. 다양한 끼를 보여준 만큼 이후의 활약도 기대된다.

더쇼 측은 상큼한 매력으로 더쇼를 이끌어주었던 우신과 소미의 하차에 아쉬움을 전하며, 새로운 MC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더쇼 코너 ‘더 라디오 쇼’에서는 모모랜드의 러블리한 매력의 낸시와 연우가 일일 DJ로 함께 한다. 두 DJ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제작진이 엄마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 라붐, 공민지, 틴탑 등 스타들의 강력 추천송과 함께 깜짝 선물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쇼’ 우신 전소미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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