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엣지] ‘애타는 로맨스’ 김재영, 조카바보 등극…꿀 뚝뚝 떨어지는 삼촌 눈빛

입력 2017-04-25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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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배우 김재영이 아역 배우와 훈훈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25일 김재영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김재영은 유명한 여행작가이자 유미(송지은 분)의 둘도 없는 절친 정현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3회에서 재혼했던 유미 엄마(나경애 분)가 이복동생을 데리고 현태와 유미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함께 출연중인 아역배우 주상혁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아역배우를 안아 눈높이를 맞추며 훈훈한 미소를 보이며 삼촌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를 다정하게 보살피며 다정다감한 ‘삼촌’ 포스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실제 촬영장에서 역시 김재영은 아역배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아역 배우와 함께 장난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친밀하게 관계를 쌓았다는 후문. 김재영의 출연하는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OC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애타는 로맨스’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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