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헨리-이시언-기안84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꿈과 희망의 세 얼간이 특집을 준비한다. 헨리는 제주도 물 마시기에 도전하고 이시언은 생애 처음으로 홀로 해외여행을, 기안84는 자신만의 아트카를 제작에 도전한다.
오는 5일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203회에서는 예측불허한 세 얼간이 형제 헨리-이시언-기안84의 폭소 만발한 도전기가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무지개 라이브’ 녹화에서 세 얼간이 헨리-이시언-기안84가 어린이들을 위해 다시 뭉쳤다. 세 사람은 각각 제주도 물 마시기-일본 여행-아트카 제작이라는 도전을 하며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이날 이시언은 전현무에게 “전 세계적으로 얼간이 매력을 뽐내고 왔다고?”라는 질문을 받으며 범상치 않은 어린이날 특집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헨리-기안84 역시 세 얼간이 형제다운 엉뚱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내리쬐는 햇살 아래서 스쿠터를 타는 헨리,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이시언, 길에서 낮잠을 자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각각 상기된 표정을 지으며 도전을 즐기고 있어 각자 어떤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방출한 헨리-이시언-기안84의 얼간이 매력은 오는 5일 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