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8일 오전 공개된 KBS2 ‘하숙집 딸들’ 촬영 현장 사진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해있는 모습이다.
특히 방송에서 음식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먹깨비’ 캐릭터를 얻은 바 있는 그녀가 요리 재료를 집어먹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박시연은 이다해와 팀을 이뤄 환상적인 요리 호흡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음식으로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마지막까지 출연진들의 찰떡 케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13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베디베로 스퀘어에서 6번째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미숙, 송중기, 이다해, 오상진, 이수근, 조한선 등 여러 스타들이 애장품 기부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브랜드들 또한 좋은 취지의 선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혀 더욱 풍성한 바자회가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