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황금연휴를 맞아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났던 고우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시장에 갔다가 구매한 꽃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고우리는 “오늘 꽃시장에 갔다가 순식간에 휴대폰을 도둑맞았어요 주머니에 있었는데...스킬이 장난이 아니신거 같아요...인정..혹시 연락하실 분들은..쪽지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망했다그램, 아이폰 매장 어디죠? 알려주세요 잠깐만 눈물 좀 닦고...”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런던 제일 큰 매장은 리젠트스트릿에 있어요!”, “소매치기 조심해야되요..ㅠㅠ”등의 댓글을 남겼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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