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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임시완 측은 동아닷컴에 “최근 병무청으로 출국 허가 승인을 받았다”라며 “현재 드라마 스케줄 등을 조정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은 설경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불한당’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칸 초청장을 받았으나 군입대를 앞두고 영화제 참석은 불투명했다.
하지만 병무청이 이를 승인했다. 이제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일정만 조율한다면 칸 행을 확정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한당’은 18일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