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수로X엄기준과 네팔 行…‘오지의 마법사’ 합류

입력 2017-05-0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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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수로X엄기준과 네팔 行…‘오지의 마법사’ 합류

개그맨 윤정수가 배우 엄기준, 김수로와 함께 네팔로 향했다.

8일 윤정소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윤정수가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촬영을 위해 네팔로 향했다”며 “오는 1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지의 마법사’는 네팔로 무전여행을 떠난 이들은 오지로 떠나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용기와 지혜, 마음도 얻는 마법 같은 72시간의 여행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오지의 마법사'는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나는 가수다3' '듀엣가요제' 등을 연출한 김준현 PD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편성은 미정.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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