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옥상서 달달한 입맞춤…‘역시 청량커플’

입력 2017-05-08 17: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ㅣ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거너사’ 이현우와 조이가 꿀 떨어지는 옥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네이버 티비를 통해 15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현우와 조이는 옥상 데이트를 즐겼다. 이현우는 조이에게 “소림아, 너만 보고 싶더라. 너밖에 생각이 안났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조이는 “그 때 나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순정만화 같은 청량미를 뿜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가가 얼굴을 들이밀기도, 마주보며 웃기도 하면서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현우는 돌연 “어. 수현 선배…”라며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조이의 시선을 돌렸고, 깜짝 입맞춤을 선사했다. 놀란 조이는 소리를 지르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이현우를 때리며 “이런 게 어딨어”라고 애교를 부렸다.

한편 ‘그거너사’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안구정화 ‘청량 커플’을 보내줘야 한다는 아쉬움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8일 밤 11시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