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장훈, ‘공조7’ 지난주 녹화완료·19일 복귀 첫방

입력 2017-05-08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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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tvN ‘공조7’에 복귀한다. 이미 녹화를 마쳤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은 ‘공조7’에 재합류했다. 앞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와의 겹치기 출연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했지만, ‘공조7’의 편성이 금요일 밤 11시대로 옮기면서 복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장훈은 지난 주말(5일) 복귀 후 첫 녹화를 마쳤다. 서장훈이 재합류 하는 모습은 19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서장훈이 ‘공조7’에서 하차하기 전 ‘겹치기 출연 문제가 없는 한 돌아오겠다’고 약속 한 바 있다. 제작진과의 약속을 곧바로 지키는 쿨한 남자였다”고 귀띔했다.

한편 ‘공조7’은 tvN의 부분 편성 조정안에 따라,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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