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측 “SNS 연습생, 패널티 적용…공정성 최우선”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5-08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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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측 “SNS 연습생, 패널티 적용…공정성 최우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이 SNS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프로듀스101 시즌2’는 연습생 간의 공정한 경쟁을 제일 중요한 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최근 SNS 등 온라인상에서 일부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의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사실이 확인된 연습생은 곡 선정 시 문제가 되었던 곡을 배정받지 못하게 되는 패널티를 받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입장 전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연습생 간의 공정한 경쟁을 제일 중요한 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SNS 등 온라인 상에서 일부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의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 연습생은 곡 선정 시 문제가 되었던 곡을 배정받지 못하게 되는 패널티를 받을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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