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비 아내 딸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 가고싶다”

입력 2017-05-08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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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왕비 아내 딸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 가고싶다”

KBS2 '안녕하세요' 왕비 아내의 11살 딸이 이민을 가고 싶은 이유를 전했다.

8일 '안녕하세요'에선 365일 왕비 아내 시중을 드는 하인 남편이 등장했다.

사연을 검증하던 중 하인 남편은 "아내와 딸이 안 맞는다"고 폭로했고 딸은 "엄마와 먹을 것으로 싸운다"며 유치한 장난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는 이민 문제로 갈등했고 딸은 "이민을 가고 싶다"고 의견을 표현해 하인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와 전쟁 때문에"라며 이민을 가고 싶은 이유를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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