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5/10/84288902.1.jpg)
세계 최강을 꿈꾸는 팀 ‘비씨 솔’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 ‘강산’이 강력해진 라이벌을 만나 진화된 ‘갓 발키리’와 함께 성장하는 어드벤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의 진화한 베이들이 예비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발키리’로 통칭되는 ‘빅토리 발키리’의 진화가 눈에 띈다.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나온 ‘강산’은 우연히 참가한 배틀에서 막강한 라이벌 ‘시스코’를 마주한다. ‘시스코’의 베이 ‘크라이스 사탄’에 속수무책으로 패배해 산산조각이 된 ‘발키리’는 베이 트레이너 ‘조로’의 손에서 더욱 강력한 ‘갓 발키리’로 탄생한다. 2단으로 구성된 바운드 레이어와 여섯 개의 날이 특징인 식스 브이 디스크 그리고 리프트 드라이버로 무게감 있는 공격을 보여줄 ‘갓 발키리’가 ‘강산’을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강산’을 보며 함께 세계 챔피언을 꿈꾸게 된 ‘호락’의 ‘라이징 라그나로크’는 두 개의 스태미너 윙이 특징인 ‘블레이즈 라그나로크’로 진화했다. 또한, 태이의 ‘와일드 와이번’ 역시 완충 레이어로 상대의 공격력을 흡수하는 ‘토네이도 와이번’으로 진화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베이 배틀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 대회를 무대로 더욱 커진 스케일과 진화된 베이로 스릴 넘치는 배틀을 선보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전국 CGV 극장에서 6월 초 개봉, 최초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