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개콘’ ‘1박2일’ 모두 소중해…900회 깜짝 등장”

입력 2017-05-10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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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개콘’ ‘1박2일’ 모두 소중해…900회 깜짝 등장”

개그맨 김준호가 KBS2 ‘개그콘서트’와 ‘1박2일’ 중 더 애착가는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10일 여의도 KBS별관에선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준호는 “지금은 ‘개콘’ 무대에 서 있으니까 ‘개콘’이다. ‘1박’가면 ‘1박’이다”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얍삽한 쓰레기, 얍쓰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두 프로그램 모두 나에게는 소중하다. 오늘도 ‘1박’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줄 예정”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따.

‘개그콘서트’는 900회를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3주 연속 특집을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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