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윤소희, 유승호 얼굴 봤다 ‘위기’

윤소희가 보지 말아야 할 유승호의 얼굴을 보고 말았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김화군(윤소희)은 호기심에 세자 이선(유승호)만 들어갈 수 있는 화실에 들어갔다.

김화군은 이선을 보자 세자인 줄 알지 못하고 “이 꽃을 옮겨달라”고 했고 이선은 당황했다. 이후 내시가 이선을 찾자 이선은 김화군과 함께 숨었다.

이를 파악하지 못한 김화군은 갖고 있는 단검으로 이선의 몸에 상처를 냈다. 하지만 이선은 김화선에게 말을 하면 안 된다는 눈빛을 보냈다. 이 눈빛에 김화선은 유승호에게 빠져들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