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오늘 득녀…응원+격려 감사해”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5-1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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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오늘 득녀…응원+격려 감사해” [공식입장 전문]

문희준·소율 부부가 득녀했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2일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문희준·소율 부부가 금일(12일)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과 가족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다”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희준·소율 부부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그에 앞서 소율의 공황장애 진단을 두고 혼전임신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문희준은 지난 8일 소속사를 통해 소율의 임신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조금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 부탁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나흘 만에 문희준·소율 부부는 어여쁜 딸 아이를 얻게 됐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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