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악녀’가 지난 12일 1차 예고편 공개 후 3일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악녀’는 단 50초 분량의 1차 예고편만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6월 극장가에 강렬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단 50초 분량의 1차 예고편 만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악녀’의 정체는 6월 8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