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빈블로우(BINBLOW)는 신곡 '아 다르고 어 다른'의 발매를 앞두고 16일 정오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오늘 정오 공개하는 신곡의 티저영상에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쓸쓸해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컬러 이미지에서 흑백으로 전환되며 제목 '아 다르고 어 다른'이 담겨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남자' 음악을 들고나온 빈블로우는 최지빈, 현우빈으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해 5월 '친구 맞니'와 '다이어트'를 10월에는 '안된다고 해'와 'I DO'를 발표했다. 올 1월에는 '하지 못했어'를 발표했으며, 4개월만의 컴백이다. 본명이 빈으로 끝나는 동갑내기 빈블로우는 빈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로 팀명을 정했다.
한편 빈블로우는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TT' 와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매쉬업해 알앤비로 커버한 영상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등 연이은 영상컨텐츠를 선보이며 SNS 단일 영상 조회수 수십만, SNS 팬 페이지 누적 조회수 수백만을 넘기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