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세 딸의 행복한 생일 축하 현장 공개…“매일매일이 축제”

입력 2017-05-16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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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사진 |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이 festival. #센스쟁이이모덕에합동생파 #감동의케잌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부쩍 자란 세 딸은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케이크에는 소윤이, 세윤이, 다윤이의 얼굴이 그러져 있으며 ‘엄마, 이모, 언니, 다윤 생일 축하해요♥’라고 적혀 있다.

특히 케익의 측면에 그려져 있는 아빠 정웅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빠!’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는 기둥 뒤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는 그림자가 그려져 있다. 정웅인의 존재감을 재치 있게 표현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에서 빵터졌다”, “삼윤이 너무 귀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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