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 측 “일반인 여친과 3년째 교제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5-16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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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

문지윤 측 “일반인 여친과 3년째 교제 중”

배우 문지윤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16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문지윤이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면서 “문지윤의 연인은 번역회사를 운영하는 미모의 재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문지윤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문지윤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아직 결혼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에는 섣부른 것 같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현재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도 같은 역할인 상철 선배를 맡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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