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무슨 영화를’ 편성, 김용만X정형돈 2MC[종합]

입력 2017-05-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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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무슨 영화를’ 편성, 김용만X정형돈 2MC[종합]

방송인 김용만과 정형돈의 소속사와 SBS 양측이 SBS 새 심야 영화토크쇼 출연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용만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함께 심야 영화토크쇼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SBS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용만과 정형돈이 MC를 확정지었다”며 “오는 6월7일과 14일 총 2회 분량의 파일럿이 될 예정이다. ‘웃찾사’의 후속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는 영화를 사랑하는 MC들이 매주 영화계 사단들을 게스트로 맞이해 영화보다 더 리얼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리얼 영화토크쇼라고 전해졌다.

한편 김용만과 정형돈은 JTBC ‘뭉쳐야 뜬다’에 함께 출연 중이며,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의 첫 녹화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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