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언더파 1순위

입력 2017-05-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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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KT오픈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13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8일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KPGA SK텔레콤오픈 2017’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2.49%는 박상현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최진호가 59.86%로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창우(52.86%)와 이형준(52.86%)도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주흥철, 윤정호, 변진재는 언더파 지지율 50%를 넘기지 못해 1라운드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윤정호(25.57%)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변진재(25.44%)는 7명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인 3오버파 이상이 1순위였다. 나머지 5명은 모두 1∼2언더파 구간이 최다였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는 17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특히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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