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꾸준한 기부, 공인으로서 책임감 느껴” [화보]

배우 한지민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평소 기부금 모금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한 사람의 공인으로서 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데 대해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뭔가를 꾸준히 하면 더 많은 분이 제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중요한 건 결코 저만의 노력으로 되는 일은 아니라는 거에요. 많은 분이 저와 함께 한 목소리로 외쳐 주셨기 때문에 저 역시 지금까지 할 수 있는 거고요"라고 모금 활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를 털어 놓기도 했다.

한지민은 하반기 개봉 앞두고 있는 영화 \'미쓰백\' 촬영을 끝마쳤다. 이에 대해서 "강렬한 매력의 캐릭터 ‘백상아’에 끌려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싱그러운 여름 날씨를 닮은 한지민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