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26일 삼성 전 최희 아나운서 시구

입력 2017-05-25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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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26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최희 아나운서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KBS N SPORTS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2017’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넥센히어로즈에서 처음 시구를 한 이후 다시 한 번 초대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넥센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클럽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분간 암전 상태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한 조명쇼와 함께 유명 클럽에서 활동했던 DJ LADY PHARMACIST가 신나는 디제잉을 선보인다. 또한 ‘클럽데이’에 참가하는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야광봉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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