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김우빈 비인두암·가인 입원 ‘쾌유를 빕니다’ 外

입력 2017-05-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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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우빈.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김우빈 비인두암·가인 입원 ‘쾌유를 빕니다’

스타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연기자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앓고 있다. 다행히 발견 시점이 늦지 않아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도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 일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사실!

가수 비-연기자 김태희 부부. 사진제공|루아 엔터테인먼트



● 저출산 시대의 낭보? 스타들 잇단 2세 소식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고,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둘째를 얻었다. 비·김태희 부부는 11월에 부모가 되고, 3월 결혼한 방송인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4개월. 저출산 시대의 낭보?

연기자 최송현. 사진제공|씨그널 엔터테인먼트



● 최송현 캐디 폭행 ‘가짜뉴스’에 속지 마세요

‘가짜뉴스’의 끝은 어디일까. 연기자 최송현이 남성 골프 캐디를 폭행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가, 본인과 관할 경찰서, 해당 골프장이 모두 “아니다”고 해명. 여성이 공개된 장소에서 남성을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니, 거짓으로 ‘포장’하기에도 무리 아닌가.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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