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피움 아빠’ 이경영, 불효자는 웁니다

입력 2017-05-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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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 30분 ‘개밥주는 남자’

이경영이 애완견 피움의 4차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다. 피움이 진료를 받는 동안 이경영은 수의사와 면담하다 눈물을 흘린다. 감정을 추스르고 그가 꺼낸 말은 어머니의 이야기. 고인이 되신 그의 어머니가 성치 않은 무릎으로 반려견을 위해 동물병원을 수시로 오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살아생전 제대로 효도를 하지 못한 것 같아 죄책감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그동안 아무에게도 꺼내지 않았던 그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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