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포트③] ‘걸크러시’ 김서형vs‘치렁치렁’ 김지원

입력 2017-05-26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서형과 김옥빈(사진 왼쪽부터)

● 베스트=김서형, 진정한 걸크러시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온몸으로 보여준 걸크러시. 파란 정장과 하얀 탱크톱의 강렬한 조화. 한쪽 머리를 밀어버린 언밸런스 쇼트커트에 복근까지. 패션 하나로 영화 ‘악녀’의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옆에 선 김옥빈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 워스트=김지원 ‘여기저기 치렁치렁’

정신이 없다. 18일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서 꽃무늬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하지만 원피스의 과한 러플과 어깨 기장의 헤어스타일, 드롭 귀걸이가 정신을 산만하게 만든다. 특히 계절에 맞지 않는 스웨이드 구두는 NG!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