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나라 앞에서 남지현 여친 선언

입력 2017-05-25 2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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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나라 앞에서 남지현을 여자친구라고 선언했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5일 방송에서는 재회한 노지욱(지창욱 분),은봉희(남지현 분), 차유정(나라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차유정은 은봉희에게 "정말 둘이 사귀는 거냐? 짜증난다. 나 은변 처음 만나고 되게 마음에 들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은봉희는 "나도거든요? 하필 사귀어도 이런 예쁜 여자랑 사귀었나 마음이 안 좋거든요?"라고 받아쳤다.

은봉희는 노지욱과 사귄다고 말하면서도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유정은 "그럼 그렇지. 지욱이가 날 두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노지욱이 등장해 "응 널 두고 이 여자야"라고 말하며 은봉희를 데리고 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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