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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에서 임수정이 자신의 전생인 류수현의 모습을 목격했다.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26일 방송에서는 한세주(유아인 분)와 전설(임수정 분)이 전생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전생으로 간 사이 갑자기 총격이 벌어졌고 한세주와 전설은 도망치던 중 건물 위를 올려다봤다. 그곳에선 류수현(임수정 분)이 일본군을 향해 총을 쏘고 있었다.
이에 전설은 "나잖아"라고 말하며 놀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