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신영 “김연자 앞에서 큰 실수 할 뻔했다”

입력 2017-06-08 0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김신영 “김연자 앞에서 큰 실수 할 뻔했다”

‘라디오스타’ 김신영이 가수 김연자를 모창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날 김신영은 “가장 큰 실수를 할 뻔 한 적이 있었다”며 “김연자 선생님이 나오셨는데, 정말 간드러지게 부르시더라. 실제로 들었는데 느낌이 정말”이라며 당시 김연자의 노래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예전에 ‘세바퀴’에서 김신영이 이런 걸 많이 했었다”며 “이런 걸 다시 하는 모습을 보니 공황장애가 다 나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