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홀딩스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트레블라인 ‘Voyager(보야져)’ 컬렉션(사진)을 선보인다. Voyager 컬렉션은 경량기능을 바탕으로 나일론 소재와 내구성이 강한 PVC 소재를 콤비로 사용해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BLACK’ 로고 패치를 더해 밋밋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준다. 사이즈 스펙도 다양하다. 보스턴백을 기본으로 토트백과 미니 토트백,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크로스백과 백팩 스타일로 구성됐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